[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슬프다. 손이 떨린다. 비슷한 시기 데뷔해서 정말 친하게 잘 지냈는데, 뭐가 널 힘들게 했는지는 몰라도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있길 바라. 종현아”라고 글을 올렸다.
이홍기는 지난 2007년 그룹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종현은 이듬해 그룹 샤아니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두 사람은 1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건대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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