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정용화가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다.
19일 청와대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 씨와 쇼트트랙 종목담당관 변천사 씨, 올림픽 입장권을 사고 인증샷을 올린 이들 가운데 선발된 시민 20명과 도시락을 먹으며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지난달 29일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함께하는 변천사 씨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다.
이날 오찬으로 준비된 도시락의 메뉴는 올림픽
한편, 정용화는 지난 16, 17일 이틀간 일본에서 열린 FNC 패밀리 콘서트에서 이홍기와 듀엣으로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약속’ ‘여전히’를 불러 일본 팬들을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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