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사진=MBN스타 DB |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는 종현의 유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문이 시작됐다. 이날 상주에는 샤이니 김기범(키), 이진기(온유),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날 온유, 민호, 태민은 이날 일찍 빈소를 찾아 고인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키는 지난 17일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 상태로 비보를 접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급히 귀국한 키는 빈소를 찾아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경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미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