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KBS2 '추리의 여왕2'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20일 오민석이 오는 2월 21일 방송 예정인 KBS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추리의 여왕'은 지난해 4월 방송돼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시즌2에서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
오민석은 극 중 중앙경찰서 계 팀장 역을 맡아 하완승(권상우)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희, 권상우, 박병은, 김현숙 등이 일찌 감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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