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종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가수 현아가 고(故)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현아는 20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아는 무거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상주인 온유, 민호, 키, 태민 등 샤이니 멤버들을 위로하고 종현을 애도했다.
종현의 빈소에는 이틀째 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 태연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도 이틀째 빈소를 찾았으며 2PM 준케이, 황찬성도 빈소를 찾았다. 이밖에도 배우 강신일, 가수 산이, 크러쉬, 유승우, 개그맨 유세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고, 심정지 상태로 건대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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