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빅토르의 잠깐만 코너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N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N사를 구경하던 중 답답함을 느꼈다. 전부 한국어로 설명돼있어 알 수 있는 것이 없었던 것.
이에 빅토르가 나섰다. 빅토르는 홀에 앉아있던 N사 직원에게 “실례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으며 다가갔다. 이에 N사 직원은 잠깐 당혹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곧 빅토르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어 빅토르와 N사 직원의 ‘인터뷰 전쟁’이 그려졌다. 빅토르가 N사 직원에게 질문하기 위해 입을 연 순간, N사 직원이 먼저 “한국에는 처음 온 건가요?”라고 질문한 것.
빅토르는 질문 타이밍을 놓치고 “어제 왔
이어 빅토르는 질문 타이밍을 잡고 재빠르게 “N사의 철학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 N사 직원을 당혹케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번갈아 질문을 던지며 긴 대화를 이어가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