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물고기와 교류를? “지금 도미들이 말해줬어요”

↑ 도시어부 사진=채널A 도시어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물고기와 교감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방송 사상 최악의 날씨 속에서 낚시를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흔들리는 배 위에서 “형님 필이 오지 않아요?”라면서 “필이 오지 않아요?”라고 반복했다.

그는 이어 “해도 지금 떴어요”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에 PD는 “무슨 필이 왔습니까?”라고 물었다.

마이크로닷은 “도미들이 말해주고 있어요. 붉바리는 없다고”라고 답했다.

이후 이경규는 “시청자 여러분 너무 춥습니다. 집이 최고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