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 페리.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
팝스타 케이티 페리(33)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스토커가 체포된 것.
미국 연예 매체 ‘E1’은 21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를 스토킹한 한 남성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토커 파웰 저스키(37)는 반복된 스토킹과 경찰 연행에 저항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경찰은 “20일 저스키가 케이티 페리가 무대를 펼치고 있던 아메리칸항공 아레나 백스테이지에 잠입한 후, 공연을 하던 케이티 페리에게 달려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 케이티 페리 스토커. 사진|CBS마이애미 방송화면 캡처 |
한편 케이티 페리는 2008년 동성애를 주제로 한 앨범 ‘아이 키스드
케이티 페리는 오는 3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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