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혜. 사진l 이은혜 인스타그램 |
↑ 이은혜. 사진l 이은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선수(28)가 ‘로드걸’ 이은혜(30)에게 공개 구혼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이은혜의 일상 속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심건오는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즈 38(XIAOMI ROAD FC YOUNG GUNS 38)’ 계체량 행사에서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사랑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건오는 “꽃을 주려고 직접 준비했다. 무대에 올라가서 주니까 정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떨렸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다. 나는 후진 없이 전진”이라며 공개적으로 이은혜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심건오가 직진 고백한 이은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은혜는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검정색 원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과감한 포즈와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옷을 입고 창가에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건오가 반할 만 하네”, “이은혜 각선미 정말 예술이네요”, “화보인 줄ㅎㅎ”,
한편, 이은혜는 지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로 데뷔했다. 이후 올해 초 로드 FC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개인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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