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야구선수 류현진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재석은 내년 1월 열
유재석은 SBS '런닝맨'을 통해 맺은 류현진과의 친분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 또 다른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은 축가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에서 방송인 배지현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