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빅뱅 콘서트 언급 사진=양현석 SNS |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BIGBANG 이보다 더 큰 감동도 드물 듯 12월30, 31일 서울 공연. 당분간 빅뱅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연. 언제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31일 나도 그 자리에 YG”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돔 콘서트 당시 관객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태양(본명 동영배)이 내년 상반기에 입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빅뱅 전 멤버의 콘서트는 당분간 올해 공연이 마지막이 된다.
지난 24일 빅뱅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IGBANG JAPAN DOME TOUR 2017 -LAST DANCE-‘의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그때까지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슬퍼하지 마시고, 금방 만날 수 있으니까. 언제나 빅뱅 5명은
한편 빅뱅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 돔에서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