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라의 러블리즈", 내년 2월 단독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다시 한 번 겨울나라로 팬들을 초대한다.
27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내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러블리즈의 2018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올해 1월 개최한 러블리즈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더욱 화사하고 따뜻한 무대와 음악들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타이틀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