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불청 캡처 |
박선영은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1990)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그는 영화 ‘병팔이의 일기’ ‘가슴 달린 남자’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추어’ ‘사랑하기 좋은 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선영은 지난 2013년 ‘도전 1000곡’에 출연해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맡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그려진 전라남도
이날 그는 ‘올해 어떤 일을 했느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한 게 없다”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아버지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선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아가 됐다”며 “회사도 폐업했다. 올해 아주 마무리를 제대로 짓는구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