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2017 대한민국 톱스타상’에 나란히 참석한다. 각각 한국영화 인기스타상, 대한민국 톱조연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국영화 협최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측은 27일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침묵’ ‘부라더’의 이하늬가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에는 ‘범죄도시’ 윤계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이날 행사는 이지애 김일중이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신영균, 윤일봉, 남궁원, 신성일, 이덕화 명예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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