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홍석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 홍석천이 게스트로 참여,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홍석천은 “남자 유망주들을 감별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내년 2월까지 연예계 활동하고 그만둔다는 소문이 있다. 구청장에 출마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이 부인하자 차태현은 “진짜 찍을까, 말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석천은 “너 몇 표 가지고 있니?
이어 홍석천은 “아니다. 나중에. 생각만 하고 있다”며 용산 구청장 출마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구청장되면 민방위 훈련 때 제가 연설해야죠”라며 “잘 왔어요. 다들 남자분들만 오는 거예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