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빈. 사진| 이주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민석, 이주빈(이상 27)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걸그룹 연습생 출신 이주빈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28일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주빈 소속사 측은 “현재 이주빈은 일본에 머물고 있다. 추후 본인에게 확인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이 최근까지 몸 담았던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민석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현재 함께 일하고 있지 않다. 그의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주빈은 DSP미디어에서 걸그룹 연습생을 하던 시절 지난해 해체한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할 유력 데뷔 후보였으나 회사의 재정상 문제 등으로 데뷔가 늦어지자 탈퇴했다.
이주빈은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된 블락비의 '예스터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형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 큰 키
또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해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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