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1위로 선정됐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모태미남'으로 손꼽히는 아이돌 멤버라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27일(현지시간) SNS 등을 통해 공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에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뷔는 지난 2015년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린시절부터 완성형의 미남이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뷔가 공개한 백일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아기 뷔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직 아기임에도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이목구비가 뚜렷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날 ‘오피셜 라이트 스틱 키링’, ‘타올’, ‘집업후드’, ‘긴소매 티셔츠’ 등 23개 품목의 방탄소년단 공식 굿즈가 새로 발매돼 공식쇼핑몰이 접속 마비가 되는 등 팬덤의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