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퀴아오, '무한도전' 멤버들 .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무한도전'에 파퀴아오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 복싱 세계 챔피언이자 현 필리핀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측은 29일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파퀴아오와 스파링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타국 국회의원까지 출연시키네, 섭외력 진짜 최고인듯", "역시 글로벌하다. 필리핀 복싱 영웅을 한국 예능에서 보게될 줄이야", "진짜 때리면 실신 시킬 수 있는지 보고싶다 ㅋㅋㅋㅋ", "정준하 맷집이 셀까?
한편,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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