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고(故) 종현이 가온차트 51주차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 측은 29일 “지난 4월에 발표한 종현의 ‘론리(Lonely)’가 가온차트 51주차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종현은 2015년 소품집 '이야기 Op.1' 앨범에 수록됐던 ‘하루의 끝(End of a day)’을 디지털종합차트 7위에 랭크시켰으며, 작곡에 참여한 이하이의 ‘한숨’은 5위에 랭크됐다.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가 2계단 상승해 1위를 차
앨범종합차트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더 코드(THE CODE)’가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소셜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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