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하영 독감 사진=MBN스타 DB |
31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가요대제전은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전원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이유로 격리 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하영양을 제외한 5명의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 분들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 먼 길 와주신 팬 여러분들에 사과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하 에이핑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랜에이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금일(12월 31일) 진행 예정이었던 MBC 가요대제전은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이유로 격리 조치가 필요, 금일 스케줄 진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영양을 제외한 5명의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 먼 길 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