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는 진정한 유기견들의 수호천사였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홍수아가 지난 2년간 유기견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고 보도했다. 경상남도 밀양과 통영 등 각지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들을 구출하는 것은 물론, 건강이 좋지 않은 유기견들은 병원으로 데리고가 자비로 치료를 해주며 돌봐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리당 약 30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의 수술비를 지불한데다 이후 치료비, 약값
이처럼 그녀가 지금까지 치료해준 유기견만 약 10마리 이상으로, 수천만원의 금액을 부담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치료 후 유기견들의 입양까지 책임지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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