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냥’ 박인비 사진=‘개냥’ 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 여제 박인비와 반려견 리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 리오와 함께 골프장으로 향했다. 박인비는 세계 최고 프로골퍼답게 연습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골프 코치인 남편 남기협은 이를 바라봤고, 심심해하는 리오를 달래며 박인
이어 남기협은 박인비가 연습을 마치자 미리 데워둔 핫팩으로 박인비의 몸을 녹이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박인비에 “남편이 원래 잘해주냐”고 물었고, 박인비는 “원래 잘해준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항상 저러진 않는다”며 부끄러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