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업그레이드 리얼리티, `레벨업 시즌 2’ 8일 옥수수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를 시작한다.
레드벨벳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오는 8일부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되며, 이에 앞서 5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레드벨벳이 여행을 다녀온 후 리얼리티를 시청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여행 에피소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음은 물론, 태국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1’에 이어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시즌 1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조이도 합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출연해 더욱 유쾌하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다음 주 방송되는 1~6회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챙기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부터 베일에 싸인 여행지로 떠나는 기대감을 담은 에피소드,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첫 숙소에 도착하는 에피소드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 1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