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한학수 PD 사진=MBC ‘PD수첩’ |
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PD수첩’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한학수 PD, 박건식 PD, 유해진 PD, 김재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학수 PD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건이 첫 번째 주제다. 이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관련된 일이다. 이를 첫 번째로 선정한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몇 년간 국민들의 안전 그 안전에 대한 시스템의 결여, 국민의 안전보다는 기득권 보호를 위해 대처한 것에 대해 분노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회 모든 분들이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학수 PD는 “지난해 상반기 있었던 이 사건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바라는 정부,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정부가 해야할 일에 대 해 질문을 던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두 번째
한편 새로운 제작진으로 구성된 ‘PD수첩’은 오는 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