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 박서준 사진=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윤식당’ 운영에 앞서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치는 네 사람. 특히 알바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스페인어를 익히기 위해 틈틈이 공부했다.
스페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가하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특히 박서준은 서빙용, 음식설명용, 장보기용 스페인어를 모두 섭렵했고, 제스쳐까지 익히며 열혈 청년의 면모를 보였다.
박서준은 공부한 효과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그는 현지인들과 막힘없이 대화하며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다. 이에 정유미는 “너 되게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