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엄정화, 민경훈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엄정화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무대 도중) 연기를 먹었는데 코로 나왔다”라며 자신이 겪은 무대 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엄정화는 “(‘초대’ 무대 도중) ‘아슬아슬’ (구절을)할 때 화약이 터졌다. 그때 내가 입으로 연기를 마셨다”라며 “코에서 연기가 두 줄로 나오는데 웃음이 터져서 무대를 끝까지 못했다. 용처럼 내뿜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의 에피소드를 듣고
이에 서장훈은 “공식적인 사고 기록이 있잖아”라며 민경훈이 무대 도중 실수했던 일들을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