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유닛’ 보이프렌드 동현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연말 시상식 센터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안무 선생님들은 “‘2017 KBS 가요축제’ ‘2017 KBS 연기 대상’ 무대 센터도 다시 뽑으려고 한다”고 설명했고, 선발전이 시작됐다.
‘더유닛’ 맏형 보이프렌드 동현이 앞으로 나오자 남자 출연진들은 “아빠”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동현
이어 동현은 “목숨을 걸고 춤을 추겠다”라며 심기일전 했다. 그러나 그는 눈빛만 강렬하고 사뿐사뿐 안무를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안무 선생님들은 “목숨을 너무 부드럽게 거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