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전인권이 63년 동안 살고 있는 삼청동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첫 번째 사부 전인권의 집을 방문했다.
전인권은 이날 ‘이 집을 100억을 주셔도 안 판다고 하셨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이어 전인권은 “삼청동은 세 가지가 맑다는 의미를 지녔는데 우선 공기가 맑고 산이 맑고, 사람이 맑다”고 설명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