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사진l강성훈 SNS |
젝스키스 강성훈이 ‘냉동인간미’를 자랑했다.
강성훈은 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 특집으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박소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시절 박소현은 여자로 좋아했다. 라디오에서 박소현 목소리만 들려도 그리웠다”며 “지금도 박소현이 고백하면 받아들일 마음이 100%다”라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소현과 23년 동안 우정을 이어 오고 있는 강성훈의 한결 같은 동안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 강성훈은 15년 전 사진과 최근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5년 전의 나, 지금의 나”라는 문구에 “솔로 데뷔 15주년, 노랭이들아 축하해줘서 고마워. 어느덧 15년이 흘렀구나, 사랑한다 나리들아, 노랭이들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말자”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 강성훈은 한결 같은 외모로 ‘냉동인간’ 면모를 보였다. 15년 전과 비교해봐도 전혀 변하지 않은 앳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
한편 강성훈은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에 출연한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행보, 20년 가까이 곁을 지킨 팬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영화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