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리쌍 길이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브릿지경제는 "길이 사랑에 빠졌다. 길의 연인은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으로 현재 칩거 중인 길의 재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길이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의 한 주점에서 연인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길은 이날 절친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
한편, 길은 지난해 10월, 2004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돼 비난을 샀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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