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DJ DOC의 이하늘이 아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새 친구로 전격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늘은 멤버들보다 먼저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대마도행 여객선을 기다렸다. 이때 이하늘의 얼굴을 알아본 어린 여학생과 중년여성들이 인증사진을 요청해 인기를 뽐냈다. 이하늘은 "방송에 인기가 많은 것처럼 나오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4,50대의 중년 아재들도 이하늘을 알아보고 격하게
알고 보니 이하늘은 낚시 15년차의 베테랑 낚시인이었던 것. 그는 “음악이 잘 안 될 때마다 낚시를 하러 간다”면서 "1년 중 40~50일은 대마도에서 체류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