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청춘 위너’ 강승윤 사진=신서유기 외전 방송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감독편에서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앞서 호주로 떠났던 위너는 숙소에서 쉬던 중 갑자기 모든 불을 끄라는 제작진에 말에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면서도 제작진에 말을 따라 모든 불을 껐고, 이어 각자 눈을 가린 채 숙소 밖으로 나왔다. 제작진은 위너에 눈을 뜨고 하늘을 보라고 말했다.
이에 하늘을 바라 본 위너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에 눈길을 떼지 못 했다. 멤버들은 “소름 돋아” “감동적이야
특히 강승윤은 “이건 눈으로 밖에 못 담는 거잖아. 이건 진짜 여기 와야 볼 수 있는 거다”라면서 “이거 진짜 로맨틱하다.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자기야 눈 감아봐 불 다 꺼봐”라며 로맨틱한 상상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