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 개최하는 제32회 골든디스크 포스터 사진=골든디스크 |
10일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 5홀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0, 11일 양일간 진행되며, 11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음원부문은 이승기와 이성경이, 음반부분은 성시경, 이성경이 MC를 맡는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대중가요를 선정하고 결산하는 자리로, 디지털 음원과 앨범 판매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윤종신, 엑소, 아이유, 방탄소년단, 황치열, 비투비, 트와이스, 뉴이스트W, 세븐틴, 위너, 갓세븐, 워너원, 혁오, 악동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석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또한 박서준, 황정음, 조성하, 라미란, 오연서, 여진구 등 많은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골든디스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음반부문 후보에는 뉴이스트W,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씨엔블루, 아스트로, 아이유, 업텐션, 에이핑크, 여자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약 6000석 규모에서 와이드한 무대 구성과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와 JTBC2에서 볼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