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카이·세훈, 방탄소년단(BTS) RM·제이홉, 워너원(Wanna One) 하성운 |
2018년이 더 기대되는 남자 대세 아이돌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 엑소 카이·세훈
대세 아이돌 엑소의 카이와 세훈은 1994년생 25살 개띠다. 지난 2012년 데뷔 후 올해 7년 차 아이돌이다.
카이는 팀 내 대표 댄서로 여심을 사로잡는 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훈은 독보적인 기럭지와 몸매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카이와 세훈이 소속된 엑소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4집 'THE WAR' (더 워)는 엑소 발매 음반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해 160만 장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26일 발매한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를 발매한 엑소는 국내 각종 음반 일간 차트 1위,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 등 다양한 차트에서 1위를 등극하며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 방탄소년단 RM·제이홉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은 1994년생 25살 개띠다.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 발매 후 데뷔 6년차를 맞이했다.
RM은 리더와 리드 래퍼를, 제이홉은 랩과 댄스를 맡고 있다. 독보적인 랩실력과 팬들에게 늘 해피바이러스를 보여주는 RM과 제이홉은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이다.
RM과 제이홉은 꾸준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팝 그룹 최고 순위인 빌보드 '핫 100' 28위를 기록한 'MIC Drop' 리믹스 역시 DJ 스티브 아오키와 신예 랩퍼 디자이너가 피처링에 참여해 재탄생한 곡이다.
RM과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케이팝 그룹 최초로 공식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3대 유명 프로그램인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엘렌쇼),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하며 위상을 높였다.
◆ 워너원 하성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워너원' 멤버로 데뷔한 하성운은 지난해 8월 데뷔했으며, 1994년 25살 개띠이다.
하성운은 그룹 내 김재환과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보이그룹 핫샷의 멤버이기도 하다. 구름이, 운깅이, 요정 등 귀여운 별명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하성운이 소속된 워너원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장의 앨범과 워너원 팬 콘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워너블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CF와 예능 섭외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답지 않은 파급력으로 내노라하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남자그룹상을 거머쥐고 있는 워너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