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채영·쯔위,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오마이걸 아린 |
대표적으로는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채영과 쯔위,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 오마이걸 아린이다.
2018년이 더 기대되는 여자 아이돌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 레드벨벳 예리
'빨간 맛', '피카부'로 2017년 대한민국을 빨간맛 열풍으로 뒤흔든 레드벨벳의 예리가 올해 20살로 이로써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된다. 1999년 3월 생으로 레드벨벳의 막내를 맡고 있는 예리는 팀 내 마지막 멤버로 영입됐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당시 4명의 멤버(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되었으며 예리는 2015년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Ice Cream Cake' 발매와 동시에 합류했다.
예리는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됐으며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췄으며, 프리데뷔팀인 SM루키즈의 멤버였다.
올해 성인이 된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한 해이다.
◆ 트와이스 채영, 쯔위
'Heart Shaker', 'LIKEY', 'TT' 등 2017년을 대한민국을 트와이스 열풍으로 물들인 채영과 쯔위가 올해 20살로 성인이 된다.
채영은 1999년 4월 생이고, 쯔위는 1999년 6월 생으로 한림 연예 예술고에 재학중이다.
채영과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2017 MAMA(마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대세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 발표한 겨울 앨범 'Merry & Happy'의 'Heart Shaker'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올해 성인이 된 트둥이의 막내들이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프로듀스101 시즌1'의 데뷔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이자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올해 성인이 된다.
최유정은 1999년 11월 생, 김도연은 1999년 12월 생으로 위키미키로 데뷔하기 전에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던 멤버이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EP 앨범 'WE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8년 1월 컴백을 앞두고 돌연 연기를 선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한 해가 더욱 기대되는 최유정(유댕이), 김도연(도빙구)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 오마이걸 아린
'비밀정원'으로 컴백한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올해 20살로 학생티를 벗고 성인이 됐다.
아린은 1999년 6월 생으로 귀여우면서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데뷔때부터 '콘셉트돌'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은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 기록,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오마이걸 아린의 멋진 2018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