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의 만능 스포츠맨 ‘리즈시절’이 깜짝 공개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에서 주현은 과거 합기도, 태권도, 유도, 검도, 복싱 등 격투스포츠는 물론 축구, 다이빙, 골프, 수상스키까지 섭렵했던 과거 모습을 대방출한다.
앞서 주현은 리뷰 아이템인 VR 기기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실감나게 즐긴 바 있다.
특히 격투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던 주현은 유독 복싱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타이슨과 복싱 한판 붙는 게 소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주현은 VR 기기를 통해 타이슨급 복서와 복싱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박스라이프’는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후 참신한 콘셉트와 신선한 재미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새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주현 외에 김생민X이상민, 김종민X헨리가 출연해 기상천외한 리뷰에 도전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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