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CL(씨엘) 사진=이중생활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에서는 본업으로 돌아간 CL(씨엘)에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으로 간 CL은 한 인터넷 동호회에 참여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또래 친구들이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 미국 현지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CL은 동호회 모임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신을 잘 모른다
한 친구는 “네가 유명한 K팝 아티스트라고?”라며 “그럼 넌 한국에서 태어나서 음악을 하게 된 거야?”라고 물었다.
씨엘은 “나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일본과 파리에서 자랐어”라며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