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윤식당2’ 윤여정이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윤식당2’ 영업 이틀만에 받은 시즌3 촬영 제안이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첫 영업과 두 번째 영업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날의 첫번째 손님들은 한식을 먹으며 연신 "맛있다"를 외쳤다. 부부 중 남편은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함께 한식을 먹은 적이 있다. 그 때 먹은 한식보다 훨씬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손님은 우크라이나 커플은 불고기 비빔밥을 먹으며 "여기 들어오길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여성은 음식 블로거였다. 우크라이나 커플은 윤여정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세 번째 손님은 한국인들이었다. ’윤식당2’ 멤버들은 영업을 끝난 뒤 잔치국수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서진은 "새로운 메뉴를 넣어야 할 것 같다"고 잡채를 만들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여정은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이튿날 첫 손님은 옆 마을 손님과 스위스에서 온 손님이었다. 이들은 잡채와 김치전, 불고기 비빔밥, 채식 비밥밥을 차례대로 시켜먹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후식으로 호떡과 커
곧이어 등장한 마을 주민 부부와 러시아 커플 역시 잡채, 비빔밥을 주문해 음식을 먹고는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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