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JTBC ‘효리네 민박2’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박보검이 현재 '효리네 민박2' 촬영 중이다. 3일 동안 ‘효리네 민박’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1에서는 아이유가 직원으로 활약했다. 시즌2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직원으로 낙점됐다. 여기에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반인 신청자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여름 방송해 최고시청률 1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제주도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효리네 민박2’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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