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유기’ 차승원, 오연서, 이승기 사진=tvN ‘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이 요괴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국에서 녹화를 마친 우마왕은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손이 점점 떨려왔고, 증세가 악화되기 시작한다. 이때 멀리서 삼장 진선미(
온몸이 떨리고, 눈이 뒤집히는 등의 증상을 보이던 우마왕은 온 몸을 가누지 못하는 지경까지 오다 갑자기 눈이 온며 공격적으로 변신하게 됐다.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손오공(이승기 분)이 극적으로 등장했고, 우마왕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