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송은이와 김숙이 지난 주 ‘주간 아이돌’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하는 방송분의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해 12월 25일 더블V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 신곡 ‘3도’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개그우먼이 아닌 신인 아이돌로서 두 사람이 ‘주간 아이돌’에서 보여 줄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