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김지민, 김민경, 신지훈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절친 김민경, 신지훈과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이날 맛있는 밥을 먹고 나온 김지민, 김민경, 신지훈은 오픈카를 타고 질주했다. 김지민은 “지훈아 사랑해”라고 외쳤고, 스튜디오에서 VCR 통해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이러니까 오해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악마의 편집이고 모함이다. 제가 정말 남자로 생각했다면 저기에 데려갈까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지민
이후 김민경이 “지훈아 너 나 좋아해?”라고 물었으나, 신지훈은 “아니”라며 큰 목소리로 외쳐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