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머리에 파란 수영복”…성현아, 화려한 미모의 미스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성현아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성현아는 최근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출연을 확정했다. 2011년 MBC ‘욕망의 불꽃’ 이후 7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파도야 파도야’는 이산가족이 되고 전재산을 잃은 여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드라마로, 주인공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담는다.
성현아가 맡은 배역은 집안과 악연으로 얽힌 천금금 역. 천금금은 가난한 집의 딸로 태어났지만 ‘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돈이 붙어 부자가 된다. 교양 있고 기품있는 척하지만 무식함으로 본전도 못 찾는 캐릭터다.
성현아의 7년 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에 그의 근황이 화제에 올랐다. 더불어 그가 미스코리아로 출전했을 당시의 사진이 주목을 끈다.
사진 속 성현아는 전형적인 미스코리아의 모습. 미스코리아의 전형인 파란 수영복에 볼륨감 넘치는 긴 파마머리를 한 성현아는 객석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미모도 눈에 띈다. 성현아는 이목구비가 또렷한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밝은 표정을 한 성현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현아가 출연을 확정한 ‘파도야 파도야’는 오는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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