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김상균, 숙소 침대서 동굴 有…없는 게 없다”

↑ JBJ 김동한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JBJ 김동한이 김상균의 숙소 생활 모습을 폭로했다.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JBJ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JBJ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현재 멤버들끼리 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동한은 “가끔 켄타, 상균 형 방에 놀러 가는데 상균 형이 동굴을 만들어 거주하더라. 거기서 어떻게 자나 싶을 정도로 뭐가 많다.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사회자 김일중이 “남자라면 각자의 동굴이 하나씩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상균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JBJ의 ‘트루 컬러즈(TRUE COLORS)’에는 타이틀곡 ‘꽃이야’를 비롯해 ‘트루 컬러즈’ ‘On My Mind’ ‘Moonlight’ ‘Wonderful day’ ‘매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