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아빠 미소로 아이유와 인증샷 ‘찰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손석희 앵커와 가수 아이유의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18일 JTBC 페이스북에는 “인터뷰가 끝나갈 때쯤 손 앵커의 한마디. ‘정말 많이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데뷔 10년, 아이유 씨에게 가수로서의 삶과 음악을 들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손석희 앵커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17일 ‘뉴스룸’에는 아이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 앵커는 방송 내내 딸을 바라보듯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유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방송 종료 후 진행된 소셜라이브에서 손 앵커는 "오늘은 오래 있지 못할 것 같다. 아이유가 나랑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다"라며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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