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교. 사진l미교 SNS |
가수 미교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교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싱글앨범 ‘유 & 아이(YOU & 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미교는 임창정이 작사한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를 비롯,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등의 곡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미교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그의 빼어난 미모도 화제에 올랐다.
미교는 과거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교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교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한 흰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낸 미교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교는 ‘답가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임창정의 곡을 커버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후 윤종신의 ‘좋니’ 커버로 이목을 끌었다. 윤종신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교라는 여자 가수 분이 헤어진 여성의 답가 버전을 불렀다. 천만 뷰 가까이 나왔더라. ‘좋아’는 미교란 친구에게서 힌트를
누리꾼들은 미교의 데뷔에 대감을 전하고 있다. “목소리가 참 예쁜 가수”라며 “’좋니’와 ‘그날처럼’ 커버를 보고 반했다. 화이팅하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미교는 19일 첫 싱글 ‘유 & 아이(YOU & I)’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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