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마스터 왕기철 사진=Mnet 더 마스터 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제9장 ‘인생’을 주제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왕기철은 “판소리를 전공하는 15명 제자가 코러스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왕기철은 공연 현장을 찾은 제자들과 리허설을 진행했다. 그는 “좋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자들하고 같이 노니까 행복
리허설 도중 제작진이 제자들에게 “아빠 같은 선생님이다”라고 말하자 한 제자는 “아빠보다 더 좋은 선생님이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왕기철은 제자들과 ‘진도 아리랑’과 ‘강강술래’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