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x이서진 본 외국인 “완벽한 피부, 김치 덕분?”

↑ '윤식당' 이서진,박서준.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tvN ‘윤식당2’를 찾은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이 배우 박서준과 이서진의 피부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위치한 윤식당 2호점의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게 마감 5분 전 여섯 번째 손님 슬로베니아 커플이 방문한 가운데 정유미는 “손님이 오셨다”며 기뻐했다.
슬로베니아 커플은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불고기 비빔밥을 주문했고 박서준에 “작은 그릇에 김치를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이어 박서준과 이서진의 피부에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왜 이렇게 좋지? 피부가 완벽해 김치 때문인가?”라며 감탄했다.
슬로베니아 커플은 김치를 먹으며 “정통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들은 “그 동안 사먹었던 김치와는 다르다.”며 식사를 마친 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팁을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식당 멤버들이 새 메뉴로 준비한 ‘닭강정’을 첫 개시했다. 특히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출신 박서준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