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
사진에는 걸크러시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케이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발로 변신해 한층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낸 그녀는 귀엽고 청순했던 이전 이미지와 반전되는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8일 베일을 벗은 케이시의 새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로 가요계 데뷔한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앨범으로, 케이시의 다채로운 음악적 컬러를 담은 신곡들이 수록되어
특히 이번 앨범을 연인들의 권태기부터 이별 후까지의 순간을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했고, 각 트랙에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화자가 느꼈던 이별의 감정을 스토리로 구현해내며, 마치 한 편의 이별 영화 같은 앨범을 그려냈다.
한편 케이시는 19일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