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 EDITION, 한국인 없는 한국 아이돌 콘셉트 ‘눈길’

↑ EXP EDITION. 사진l EXP EDITION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EXP EDITION이 컴백한 가운데, 전원 외국인 멤버라는 특별한 구성으로 다시 화제가 됐다.
EXP EDITION이 지난 17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성공적으로 컴백한 이후 연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엑스피 에디션은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포르투갈 출신의 프랭키, 크로아티아 출신의 시메, 그리고 미국 출신인 헌터와 코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원생들이 논문을 준비하며 실험적으로 만든 그룹으로 미국에서 먼저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4월 데뷔 앨범 ‘필 라이크 디스(FEEL LIKE THIS)’를 발매한 이후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EXP EDITION은 지난 11일 미니앨범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발표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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